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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과문은 다소 의심의 소지가 있습니다.
게시물ID : sisa_429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가부른다
추천 : 16
조회수 : 2134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3/08/21 01:30:12



1. SBS 방송 사진


01.jpg











2. SBS에서 참조한 구글사이트에서 키워드 중심 검색된 이미지


02.jpg









애당초 구글 이미지에는 故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는 없습니다.

SBS 방송 당시 도표는 해당 이미지를 그대로 기용한 것인데요

두 이미지를 겹쳐보았을 때 오차 없이 일치합니다.

03.jpg



SBS 방송 당시 장면은 재가공한 이미지입니다.

화면 비율이나 송출 화면에 해당 이미지들이 짤리거나 해상도가 떨어지지 않도록

자료화면들은 송출 이전에 재가공 작업을 기본적으로 거치게 됩니다.

04.jpg

문치가자미, 돌가자미 범례

출하금지 기준 100Bq/kg 상위 그라데이션과 붉은 선 출하금지 기준 

이 두가지는 SBS에서 송출하기 전 자료영상으로 재가공한 부분입니다.

재 가공 과정에서 저 워터마크 이미지를 못 찾았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변명입니다.




샘플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고 추가적인 재가공당시 워터마크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변명입니다.






그렇다면 어디서 이 워터마크가 흘러왔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1377012276149.jpg



해당 글을 보시면 SBS 주조실에서 근무하는 일베는 방송국을 점령했다는 글을 올리고 

해당 글의 댓글에 방송사고인척 저런 댓글을 6월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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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1. 제작진이 정상적인 이미지를 제작하여 방송을 하였고 
송출실 직원이 비하이미지를 tga 파일로 송출당시 속보자막 처럼 송출할 수 있습니다.
(송출실에서는 제작된 방송원본 위의 레이어로 다른 이미지를 송출이 가능합니다)
이 사건은 SBS 송출실 직원이지만 일베를 하는 직원이 방송사고인 것처럼 꾸민 일베 인증사건이다.

상황2. 실제 제작진이 실수로 비하이미지를 확인하지 못하고 제출하였지만 아무도 검토하지 않았고
재가공도 없이 송출 당시까지도 제재나 확인하는 직원이 아무도 없어서 일어난 사건이다.



위 두가지로 정황이 예측되는데요. 방송 관련 직원이라면 당연히 1번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SBS8News에서 올린 사과문은 허위 사실을 내포한 사과문으로 간주됩니다.

2번 사실이라 하여도 그 검토 과정 자체가 신빙성도 없고 절차가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보도하는 것이며
거짓 정보를 유표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실수이긴 하나 SBS8News는 더이상 신빙성을 얻이 못하는 뉴스가 됩니다.

1377010523w2lmkKwv37LGpOJSxK.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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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SBS8News가 지금 이런 사과문을 올린 것은 본인들의 이미지를 먹칠하고 있는 것인데, 
정황성 실제적인 실체와 사유에 대해 정확한 규명을 하지 않으면 본인들의 신빙성과 신뢰도를 잃게 될 것입니다.

논란을 잠식시키기 위함이라면 정확한 사실과 진실로 규명하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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