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학할때부터 썼는데 이제 고3..시간 정말 빠르게간다 한해한해 후회할일이 없이 살고싶었는데.. 어찌됐건 흘러간건 흘러간거고! 올해 아쉬웠던점은 여름방학을 대충보낸것 친구들하고 사이가 틀어진것, 많이 운것 올해 잘한점은 책많이읽고 성적많이 올린것, 스터디플래너 꾸준히쓴거, 동아리 나름 잘이끈것 올해가 사주 대운이었다던데 많은 사주아줌매들이 많이 힘들거라 겁주셨던것과 달리 나름 평온하게 마음은 좀 아팠지만 평타쳐줘서 더 고마웠던 한 해 2012년.. 이러다 대학졸업할때까지 여기 글 남기겠네ㅋㅋ 올림픽 너무 즐거웠었구.. 여러모로 괜찮았다! 그럼 지옥의 입시 2013년! 어서왕 좋든 나쁘든 왠지 울면서 수능볼확률 95퍼센트ㅠ.ㅠ 그래도 울면서 2014년 새해소망쓰지 않겠지ㅜㅜ 2013년에도 수능대박,친구사랑,만수무강 부모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