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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42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앵버★
추천 : 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24 03:28:07
올해4살인 미미옹을 키우는 집사입니다
우리 미미가 평소에도수다쟁이인데
오늘 너무떠들어서 옆집시끄러울까봐
붙잡고야단좀치고 나중엔도무지안되서
큰소리로 화를좀냇거든요
핑크색안마봉무서워하는데
그걸로바닥을툭툭치면 그게혼내는거예요
그랫더니 한3분지낫나?
욕실들어가보니까 가관
참고로 저희냥이는 모래를안써요
욕실에 요강으로쓰는 넓은플라스틱채가있는데
그게변기예요ㅋ
입양해올때 성묘였는데 전주인분께서
냥이가 모래를둬도안쓴다고하셔서 계속요강을쓰고있죠
쨋든 여태껏 한번도그런적없던애가
욕실을 한바퀴돌면서 똥은 한덩이씩 끊어싸놨더라구요
결국 나무젓가락들고 욕실빙빙돌면서 똥수거..
이게 복수했나 싶다가 아픈건가 걱정도되구
붙잡고 언니는 미미를 사랑해 너무떠들면
이웃에피해가가서그래 하고안아줬더니
지금은 잘자네요
병원데려가봐야하는걸까요? 아님 단순보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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