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노루고기를 사오셨는데,
수육처럼 해서 먹어봤는데 순대의 간 식감처럼 퍽퍽하고, 특유의 누린내라 해야되나요. 그런 느낌도 납니다.
어제는 김치찌개를 해서 먹어봤는데, 누린내가 국물에서 은은히 나는게.. 먹기가 좀 힘듭니다. 물론 완찌 했습니다만...
혹시 아시는 분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덧. 닭똥집 = 닭근위.. 마트에서 6천원에사서 1/3 굴소스 넣고 양배추 넣고 볶은거입니다. 술안주에는 요게 갑이죠.
덧2. 호불호가 갈리는 KFC 징거더블타운버거인가?? (베이컨부분은 짜고 소스부분은 느끼합니다.)
....사진은 댓글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