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이 몇가지 있어요.
1. 항상 버릇처럼 누군가를 욕함.
그렇다고 항상 욕하는것도 아니고 언제는 욕 엄청 하다가 또 언제는 절친이 됐다가 그러다 또 언제보면 절교..
줏대가 없고 항상 오락가락;
그리고 자기보다 약한사람한테는 센척 겁나하고 함부로하고
자기보다 강한사람한테는 꼬리살랑살랑 친한척겁나함.
또 어이없는게 그 강한사람이 자기한테 함부로하면 또 씹고다님. 근데 막상 앞에서는 절대 그런내색 안하고 꼬리살랑살랑ㅋㅋ
2.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음.
미안, 죄송합니다 라는 말이 자기 입으로 나오는걸 인생 최대의 치욕으로 생각하는것 같음.
실수가 발생하면 항상 남의 탓으로 돌림.
(ex. 아 이거 왜이렇게 돼있어 짜증나게 누가 이렇게 해논거야, 이것좀 해놓지 왜 안해놨어, 저번에 내가 하라고했잖아 등 자기는 절대 잘못한게 없다고 생각함)
잘되면 내탓 안되면 남탓.
3.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도둑질로 돈벌어도 돈 많이 벌었다고 부러워하고 멘토로 삼을 마인드..
4. 책임감이 없음.
오히려 같이 다니면 내가 신경쓸게 너무 많아서 같이못다닐정도.. 내 일도 아닌데 스트레스 가득..
어떻게 뒷일 생각안하고 저렇게 벌려놓지? 라는생각이 자주 들음.
대충 요약한게 이정도네요;
새누리당 입당 조건 여러가지 글 올라온거 봤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런 성격으로 사는 사람들이
점점 그런 입당조건을 갖추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