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노력을 안한듯해.. 그래서 지금 회사에 불만을 가지고있어도.. 말도 못하고 하고.. 딱히 나가지도 못하고.. 갈땐많은데..
실력이 없으니까 수긍할려고 .. 노력한듯해..
생각해보니까 이쪽겔엔 여자분도 솔로가 많고 남자분도 솔로가 많은데.. 그분들애기 들어보면 외롭다 외롭다 하는데 나도 외롭거든..
그런데 왜 난 지나가면서 괜찮은사람보면서 한번도 먼저 말을 걸어본적이없을까..
이런생활 생각해보니까 왠지 붕어같아 잉어같아..
20대 초에 계획했던 내삶의 절반은 채운거같아.. 머리쓰는 일을하자 혼자살자..더많은 경험을 하자.. 그런데 디테일한 부문은 아직도 부족해..
쓰면서 왠지 똥글같은 느낌이라서.. . 내년 1월에는 회사는 조금 생각해볼꺼야.. 나가던지해야지. 그리고.. 한달에 한권정도 프로그래밍 책을 볼것이고..
정말 괜찮은 사람에겐 일단 다가가 볼려고.. 그럼 -_- 얼굴에 철판이 강제 로 박히거나.. 잘되던가하겠지..
한번해볼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