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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으로 치닫고 있는 MBC
게시물ID : sisa_4300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6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3/08/21 14:37:59
MBC 보도국장, '지저분' 영상기자 이름 빼라

영상기자들 "파업 참여에 대한 뒤끝…기자 책임감 거세"

MBC 뉴스 화면에서 영상·편집 기자의 이름 자막(네임수퍼)을 삭제하라는 김장겸 보도국장의 지시에 서울 MBC 영상 기자뿐 아니라 지역사 기자들도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김장겸 보도국장은 16일 보도국 편집회의에서 14일에 방송된 '뉴스플러스'를 지목하며 '기자들의 이름은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아니다' '영상취재 기자 이름이 화면에 다 들어가니 지저분하다' '뉴스에 이름이 다 들어가는 것은 뉴스 공급자 위주의 생각' 등의장겨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m.mediaus.co.kr/articleView.html?idxno=36442&menu=1

정작 지저분한 게 김장겸 당신이란 걸 모르는구나 편파보도에 무차별 보복 징계  너가 하는 짓거리가 더 더럽고  더 지저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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