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레드는 발광소자를 태우면서 빛을 내는 것이라 사용하는 순간부터 번인은 발생한다고 봐야죠. 그 정도가 심해 눈에 보이느냐 안보이느냐의 차이죠. 전체적으로 밝기가 어두워지는 것은 비교를 하기전엔 인지하기 어려우나 뚜렷하게 얼룩이 남는 것은 사용패턴에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상단바를 제외하고 말씀드린다면 짧게는 한두달때부터 길게는 일년 넘어서..... 가장 최근의 플래그십인 s6, 노트5도 한달만에 잔상이 생겼다라는 후기가 있습니다. 균일하게 발광소자가 태워지는 것이 아니기에 같은 화면을 오랫동안 유지하면 얼룩이 생길 수 밖에 없으며 이미 태운 소자는 재생이 안되어 교체하기전엔 안없어지고 점점 심해지기만 하죠. 삼성디지털프라자에 가서 전시품을 보시면 가장 확실하게 번인이 어떤 것이다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