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사과를 먹고싶었지만 비싸서 군침만 흘리고 있었는데
연말할인 하면서 5개 4900원 하길래 얼렁 5개 사왔음.
굵고 맛있어보이는넘으로 골라서 담아왔음.
사과 깎는 껍질도 아까워서 세재로 씼고 수건에 문질러 닦은 후
크게 베어물으니 차고 달큼한 사과즙이 제 손바닥과 손가락으로 흘러내려서 그것도 핥아먹었음.
사과가 값도 머핀보다 싸고 맛있음.
아아~ 빠나나 저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