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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보수?
게시물ID : sisa_430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알래스카저편
추천 : 1
조회수 : 45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8/21 15:51:09
논문주제가 사이트별 네티즌 간 정치적 성향과 활동에 대해 글을쓰시고,
진보와 보수에 대해 네티즌간 차이점에 대하여, 작성하셨는데...
제가 보기엔 오유사이트는 진보성향의 사이트는 아닙니다.
반보수사이트라고 보면 옳겠지요,.

보수와 진보의 뜻을 명확히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혁안에 변화이후에 발전에 대한 내용이 없다면 반보수입니다.
진보는 발전이라는 목적 아래 있는것이거든요

 여기서 발전이란 기술의 발전이나, 정치적 인지적인 발전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기본 사회 프레임의 변화를 나타내야 하는거죠, 예를 들면 전제왕권 입헌군주국으로 또다시 민주화사회로 넘어오는
 일종의 틀을 깨야한다는겁니다. 그리고 틀의 변화로 인해 위와같은 발전이 이루어 지는 것이구요.
 다음의 시스템에 대한 구체적인 도안이 없는이상 진보가 될수 없습니다.
 때문에 그냥 반보수일 뿐이고, 기득권층에 불만은 가진 현 사회 시스템내에서의 분열이라 보시는게 타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일베도 마찬가지입니다.
현대판 분열정치를 보시고 계십니다. 비단 일베와 오유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보수와 진보는 끊입없는 싸움을 통해 사회를 발전시켜 나가고, 틀은 깨지고 다시 세로운 세상을 가져옵니다.
그런 가운데 계층간 이동이 이루어지고, 좀더 평등하며(기회의 평등), 노력한만큼 얻어가는 사회가 되도록 이루어지는것입니다.
개혁의 건전성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정치인들의 기득권을 위한 하나의 선동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수아닌 보수와 진보아닌 진보가 싸우는동안 국회의원들 급여인상안 만장일치 통과시키는것 보시면
결국 우리나라의 국민은 보수와 진보의 탈은 쓴 늑대두마리의 기득권층의 놀음에 놀아나는 양떼들인겁니다.
박근혜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박정희 노태우 전두환 정치 성격 제각각 달라도 공통점 하나 있습니다.
프레임이 바뀌려면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그만큼 늑대들이 놀기 좋은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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