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는 대채적으로 안그러신분들만 있겠지만

내가 아는 대부분에 10~15 살에 여자는 짜증이 난다
조금만 말을 장난스럽게 농담스러게 말해도
상처받아서 삐지질 않나 
삐지면 또 오래가요
사과를 하려 말을 걸어도 무시.
어린애 같다
그런점에선 남자가 편해.
내가 친척이 남자밖에 없어서 그렇게 자랐다지만
무슨말을 스스럼없이 하게 되고
의리가 있지않나?
남자끼리는
그게 진짜 부럽다.
여자는 소수만 빼고 자기 싫은건 안하려고 든다
빠져서 꺅꺅 거리고 같이 있으면 짜증난다.
아우씨.
진짜 내가 뭘했다고 또 삐지냐고 아 열불나네.. 남자는 그냥 그런일이 있어도 저절로 풀어지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