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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뒤에 보자 내가 나에게 쓰는편지
게시물ID : gomin_524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육공
추천 : 3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31 15:17:19
올 한해 쓸모없는 시간 낭비하느라 고생 참 많았다
이 새키야
그렇지만 물질적으로 얻은건 없어도
그것보다 더 값진 바른 마인드를 얻었으니 이득이겠지
니나이 이제 스물셋, 친구들은 스물넷
언제까지고 10대, 20대초반 일줄알았는데 실감이안나지?
(아직 어린데 죄송해요 게이횽들)

지금까지의 니모습
미래에 대한 걱정이 많고 꿈과 현실에서 갈등하고
무언가를 얻으려면 다른걸 포기해야하는데
둘다 얻으려하던 욕심, 실패에대한 두려움

참 엿같아  그치?  옳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었네
우리집안 어른들처럼만 되지말자던 다짐 생각나냐
그래 생각이 나야지. 그래서 어떻게됐니?
점점 똑같은 전철을 밟는거같지않냐?

넌 성공할수 있는법을알아 근데 왜 그 방법을 안쓰냐
이 큰건 코밖에없는색갸
몰라서 못하는건 죄가 아니지만 
알면서도 안하는건 죄라고 이 범죄자야

몇일전에 다짐했지 내년엔 일 저질러 보자고
내가 1년뒤 이글을 봤을때, 정말 좋은상황에서
봤으면 좋겠다.

니 꿈을한번 펼쳐봐 니안에 0.1%의 열정까지
한번 쏟아내보자
힘내 이색갸 코는 수술받으면돼
1년뒤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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