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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4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OC★
추천 : 0
조회수 : 2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31 15:26:59
오늘 어무이가 외출하면서 내생일 인건 아니? 하고 나가셨다 생각해 보니
엄마가 내가 티비볼 때 내 지갑에 천원 가져갈께 하면서 역정낸게 미안합니다
다시십만원 수표 찔러넣어주신..
처음엔 친구랑 놀러가라고 하신줄 알고 눈치 없이 좋아했어요
엊그제 부터 사촌누나 파우치백 보며 좋은 화장품 쓴다고 혼잣말 하시는게 기억이 남아
여동생이랑 같이 화장품 사러 갑니다..
어무이 다음엔 꼭 제돈으로 할께요 성인도 되니까 알바도 금방 잡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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