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커플인데 나랑 경제관념 너무 다릅니다. 6개월정도 사겻는데 저는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부동산 뛰어다녀서 집 사는게 맞다 생각하는데(35살에 집사는게 목표였습니다) 남친은 천천히 가도된다고 인생의 목표가 집은 아니자나? 이렇게 얘기합니다 근데 전 결혼하든 안하든 인생목표 내집사는거 맞습니다. 제월급 450 남친월급 250 왜 월급도 많은 제가 아둥바둥하고잇는건지 모르겟네요 정작 저보다 월급 적은 남친은 편해보이고 저보고 천천히 가라는데 이런 경제관념 안맞으면 결혼은 아니겟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