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마음이 뒤숭숭해서 글을써요
두명의 남자가 있어요,
외모는 그닥 그렇지만 성실하고 내말잘들어주고 날위해주는 남자
외모는 누가봐도 혹할 정도 그렇게 착한편은 아니지만 성격이 매력적인남자, 못된건아니에요 재미있고 유쾌하고 즐거운
날위해주는 착한남자는 같이 있어도, 재미있고 즐겁지가 않아요, 하지만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편이죠
이성적으로 따지면 첫번째 남자가 낫지만,
놀기좋아하고 날 웃겨주고 재미있게해주는,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보이지 않게 날 챙겨주는 남자
그렇게 도움되는 사람은 아닌데, 그냥 끌리는?
요즘에 고민을 하게됩니다. 둘다 저에게 호감이 잇는거같은데, 저는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