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네임은 한국식 소스를 곁들인 sirloin steak with sliced vegetable.
[우채끝을 인터넷 사전으로 찾아보니 sirloin이라고 나오더군요 ㅎ
아무튼 그쪽 방면으론 자세히 모르니 태클 안받슴 ^-^v]
ㅋㅋ 뭔가 있어보이려고 막 영어로 했는데 생각보다 그닥 있어보이진 않네요.
그나저나 소고기를 사려는데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ㅎㅎ
송아지는 만원에 팔리는 현실인데.....
소고기는 바싸서 안팔리고 소값은 떨어지고....
이러면 소~는 누가 키우라고!
사먹으라고 권유만 할게 아니라 소~를 키우는 사람을 도와줘야지!
참 뭔가 모순이 느껴지는 느낌이네요.
아무튼
소는 맛있습니다. ㅎ
사랑해요 소
*ㅇ*ㅅ*ㅁ*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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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네이버캐스트를 (일종의 소식지?) 하려면 추천인이 최소 5명은 있어야 되더군요.
요리에 대한 캐스트를 열고 싶은데 혹 심적인 여유가 있어서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
혹은 소식을 받아 보고 싶으신분(은 아마 극소수일듯?) 등 이 계시면
댓글에 메일을 남겨주세요.
ps2. 최근들어 드립력이 많이 떨어짐을 느낍니다.
그래서 그림이라도 정성스럽게 그려보자고 했었는데 생각보다는 반응이 약하네요. (쩝)
이제는 요리를 올리는것보다 다른분의 글을 읽는게 점점 재밌어지기 시작합니다.
아무튼. 여러분 사랑합니다. ^-^
ps3. 김치크로니클 완전 재밌음. 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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