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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0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a★
추천 : 1
조회수 : 6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2/28 18:58:58
제담배는 비싼차에 토네이도 붙는
2700원쨔리 에요
어머니 가게가 옛날슈퍼자린가 그래서
담배허가가 나오는지라..
건강원에서 담배를 팔아요
(본격 병주고 약주고)
그래서 담배를 어머니한테
원가에 구매해서 피는데
보통 한달에 한두보루 핍니다
근데 담배값이 오르죠..
그래서 끊겠다. 했어요
담배값 오르면 끊을게^
했는데
오늘보니 제 담배가 열보루정도 있네요..?
사재기는 불가능합니다
제걸 열보루 시켰단건
다른담배를 그만큼 주문 몬하거든요
근데 왜.
끊겠다는 담배를 그렇게 잔뜩 시키신걸까요
엄니가게에선
그담배 팔지도않고
사가는 사람도없어서
100퍼 제꺼 거든요..
끊지못할테니 아들내미한테
4만원씩 받아먹겠단 심보일까요..?
한달에 평균 한보루피는데..
내년것담배를 다 사놓은 기분입니다..
빠르게 다 펴버리고 끊을까요..?
고민되는 저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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