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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302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개팅시켜주
추천 : 0
조회수 : 1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10/08 23:33:23
안녕하세요 오늘 차였습니다
아 정확히 말하면 저랑 친한 형이 제가 좋아하던 여자를 가로챈 날입니다.
남자로 안느껴진다느니... 아씨 그때 빨리 마음정리하고 떠나보냈어야됬는데
그래도 좋아서 희망을가지고 들이대니
같이 밥도 먹어주고 하더군요
미안해서 그런줄 몰랐네요
그냥 아무 사심없이 같이 밥먹어줬단걸 몰랐네요
걍 혼자 오바했네요
그와중에 지하철 제 옆엔 커플이네요-ㅜ
그여자도 그여자지만
가로챈 그형이 ㅈㄴ 싫네여ㅜ
내가 뻔히 좋아하고 들이댄다는거 알고있으면서
가로채 ㅅㅂ?ㅡㅡ
아 한대 때리고시픈데
제가무슨 중도딩도아니고ㅠ
자주 마주칠사람이라 관리해야되고
참기엔 억울하고ㅠ
어떡하나요 ㅠㅠ
그래도 다행인게
옆에 커플 여자가 먼저 내려 남자도 혼자네요
그여자랑 카톡을 하고 있겠지만
쨋든 눈꼴은 안시려서 기분이 좀 나아졌네요
그래도 지읒같은거
어찌해야하나요ㅠ
오유 법사님들
절 훈육시켜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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