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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5243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누구냐_★
추천 : 0
조회수 : 8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31 19:16:46
노란 하늘이 오늘따라
무성하고 아름답게만 느껴지네요 ㅠㅠ
현실의 벽의 한계를 느껴
병든 방랑자가 되어가네요
신께선 저의 마음을 딱! 알아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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