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사치른 후에
남자친구가 샤워같이 하자고 했는데
제가 부끄러워서 넘 환해서 싫다고 빼다가
그냥 슬쩍 화장실로 갔거덩요
그랬더니 밖에 불만 살짝 켜주고 안에만 조금 환하게 하고서
들어오라그러고
그냥 다 씻겨줬어요,
머리 얼굴 빼구요.. (정말 씻기만..... 그러고 나올때 기냥 제가 뽀뽀쪽..)
저는 그냥 너무 긴장되서 좋아서 굳어있었는데..
남자친구의 이런 행동은,
제가 정말 좋아서, 사랑해서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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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고게에 올렸던 건데요...(+수정)
사랑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라고 댓글 달아주신거, 정말 너무 감사해요!
근데 조금 더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서..ㅜㅜㅜ
문제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