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엔 다들 행복하시길.
행복을 찾아가고, 행복이 찾아오고 어찌됐든 연말에 "아, 그래도 행복했어."라고 생각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해 뜨는 거 보러가시는 분들은 빙판길 조심해서 다녀오시고, 보신각 종소리 기다리시는 분들은 원하는 신년 목표 이루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없으신 분들. 정말 날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는 기적같은 사람이 생기길 빌어요.
얼마 안남았지만 마무리 잘하시고 기분 좋은 새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