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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아빠목사 - 달란트교육
게시물ID : lovestory_43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크숟가락
추천 : 1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5/14 20:28:15





나꼼수 목사아들돼지 김용민의 아버지 

30년 사역한 교회를 은퇴한 후, 
은퇴한 목회자가 그 교회에 남아있으면 안된다는 신념으로 
다른 교회 평신도로 간 목사.


나는 꼼수다’ 김용민 PD, ‘슈퍼스타K’ 김용범 PD 
그들의 특별한 누나 김지연(동양인 최초 브루더호프 멤버). 
겸양과 헌신의 삶으로 이들을 키운 원로 목사 김태복이 전하는 
감동적이면서도 생생한 달란트교육! 


■ 부모가 한 일은 오직 아이들의 달란트를 살리고 키워준 것뿐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 모두 다르게 창조하셨다. 어떤 사람은 머리를 좋게 하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손재주가 좋게 하여 뛰어난 기술자가 되게 하셨다. 어떤 사람은 말을, 어떤 사람은 글을, 어떤 사람은 요리를, 어떤 사람은 체력을, 어떤 사람은 인정이 뛰어나게 만드셨다. 꽃의 모양을 다 다르게 창조하신 것처럼 인간들도 다양하게 창조하신 것이다. (중략) 그런데 한국 교육의 맹점은 모든 학과를 골고루 잘해야 우등생이 되게 하는 데 있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원리를 무시한 교육이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학업성적이 우수했던 그의 누나나 동생은 대학원 경력도, 박사학위도 없고 대학 강단에도 서지 못하는데, 공부를 등한시해 엄마에게 꾸지람을 도맡아 듣던 용민이가 그런 학위 과정을 마치고 ‘교수’라는 호칭까지 듣는다는 점이다.”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844500


수천 마디 말보다 한 번 몸으로 보여주는 것이 쉽게 이해되는 경우가 많다

김용민, 용범 형제는 부모에게 바치는 헌사(獻辭)에서 
“한 교회에서 30년 이상 목회를 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중략) 그리고 50명 남짓하던 교회를 1,000명 규모로 성장시킨 것보다 조기 은퇴 후 아무런 조건 없이 훌훌 털고 교회를 떠나는 모습에서 우리 삼남매는 더 큰 감동을 받았다”
며 아버지에 대한 무한한 존경심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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