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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3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쟁이★
추천 : 1
조회수 : 2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06 01:09:42
그래서 술 한잔 해ㅛ어요
그런데 저는 내일도 일 나가야되요 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그 사람은 저 안좋아하는거 같아요
원래 연락 하면 읽고 답장정도는 해주던데;;
정말 오래간만에 젛아하는 사람 생겨서
아 아직 나도 연애세포가 살아잇구나 하면서
그사람 보면서 심쿵하고 그랗게 아련해했었는데
이제는 뭐 ㅋㅋㅋㅋㅋㅋ
비련한 짝사랑이네요 ㅋㅋ
아니 짝사랑이란 단어조차 아깝네요 ㅜㅜ
아무튼 오늘 그사람한테 연락할까 거민했는데
결국 안했어요 나 참 잘한거 같아요
이렇게 잊는거 맞죠??
나 잊는거 참 잘하는거 같아요.
자기는 애정표현 잘 안한다느니 원래 연락같은거 잘 안하는 사람이라더니
처음엔 그게 내가 연락을 잘 안하더라도 날 긿어하는게 아니야 라는 뜻인줄 알앗는데
결국 그게 진짜 그 뜻이 아니라는거 오늘 배웠어요 ㅋ
진짜 보고싶다.
하 시바 나 너 진짜 보고싶다
너의 그 눈매가 눈웃음 치던 그 눈매가
부끄러워 슬며시 감기던 그 눈매가 오늘 너무 보고싶다.
니가 지금 내 옆에 있었다면
그게 참 행복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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