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오유에 한 4 5년간 눈팅만 하다가 글을 다 써보네요.....
글을 쓰면 이 공허한 마음이 좀 풀릴지......
저는 그냥 평범하게 사는 직장인이네요.... 다른게 아니라.....그냥 사는게 너무 재미가 없어요.....매일 회사 집 주말에는 집에서 영화나 보고
참 대학생때는 직업만 있으면 다 잘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취직 하니 배가 처 불럿나... 사람이란게 참 욕심이 많은가봐요....
요세는 참 드는 생각이 많더군요.... 타지와서 벌써 이년이나 지낫고.... 이제는 적응이 될만 한데 한번씩 이러는거 보면.....
아직 멀엇구나 하네요....
아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고요..... 연예를 해보라고...... 그래서 노력 해봣죠 ㅜ.ㅜ;;; 소개팅도 나가보고....... 사람도 많이 만나 보고 하는데....
이게 사람맘에 든다는것이.......쉽지 안더라고요...... 사람들이 비웃을지는 몰라도 저한테는...... 사람만나는것이 제일 어려운거 같네요.,...
새로운 사람 만나서 잘안되면..... 내가 문제가 있나 이런생각 도 들기도 하고,,,, 생간게 존나못생겨서 그러나 아니면 내가 성격도 이상한가 이런생각도 들고 ...
암튼 요세 진짜로 기분이 우울하고 힘도 없고..... 아 잘살고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이게 먼가 싶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
이글을 보면서 배때지가 처불럿다 ...... 이럴수 있는데.... 그냥 박카스 선전 마냥 ... 사람은 다 자가기 처한 현실이 제일 힘들구나
하면서 너무 심한 말은 자제좀 해주세요...... 안그래도 직업 특성상 욕처듣는게 일이라....
처음 써보는 글인데..... 참 글쓰기가 어렵다는 말을 다시한번 실감 하네요 ...
\\\어쨋거나 살고 싶어도 못살수도 있는 인생인데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ㅋㅋㅋㅋ
****누군가는 절위해 기도좀 해주세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