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친이 저보고 통장에 던얼마정도있냐묻길레..

왜냐면 등록금하고 월세 그냥 내돈으로낸다햇거든요...

생활비로 한달 100만원써요..

그래서 얼마있냐고 물어서 가르쳐줬더니

자기는 가난한집 장녀라면서 헤어졌어요.. 그만만나재요..

하긴 선물도 샤넬이런거 선물해줬으니 부담스러웠나보죠..

ㅠㅠ 처음으로 좋아한 여자앤데..

여자애보고 분명히  내돈얼마잇는지말하지마라 다른사람에게

왜냐면 그렇게되면 사람들은 날 돈으로본다 했지요

근데 헤어지고 소문이..

그 이후로 저한테 접근하는 여자들보니까 참고로 저는 못생겼거든요

돈이 뭔가싶고 인생이 허무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