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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이뤄진 작지만 훈훈한 저의 마음
게시물ID : humordata_12621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봉창이봉봉
추천 : 3
조회수 : 27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2/31 22:23:57

 

 

 

올해를 마무리 해가는 시점에서  제가 올해에 잘한일이 뭐있었나 생각 하던중 

2011년 10월에 기부한 우물이 올해 10기 모두 완공이 되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

20살 군생활을 하면서 작성한 버킷리스트 중  1000만원 기부하기가 있었죠.   21살부터 22살까지  착실히 적금을 들어 비록 1000만원은

아니지만 700만원(우물10기)을 기부하게 됐습니다.   저희집이 엄청 부자도 아니고 저는 사업가도 아니지만  부모님께선 항상 제가하고싶은일은

말리시지않으셔서 기분도 좋게 !!  물론  부모님께 손벌리지않고 열심히 아주 열심히 일해서 번돈이고 제입장에서는

굉장히 큰돈이지만    우물한기당 200~250명이 깨끗한물을 마실수있는 혜택을 누릴수 있다고해서  제 통장에서  돈이 잠자고있는것보단

힘든사람들을 슬픈잠에서 조금이라도 깰수있게 도와주고싶은 마음에 기부하게됐네요. 22살에 기부한 우물이 24살에 완공되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무튼 오유여러분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  내년엔 생기실꺼같죠 ? 안생겨요 ....

 

(우물사진10기를 용량초과로 올리지못하는 저의 컴퓨터 실력이 유머라 유머자료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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