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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팩토리(EVIL FACTORY) 리뷰
게시물ID : mobilegame_430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중국유학생
추천 : 1
조회수 : 5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2/14 20:14:05
이거 참 꽤 재밌는 게임인데 
오유에선 별다른 언급이 없어서 
제가 직접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볼 게임은 
넥슨-네오플에서 만든 이블팩토리 입니다
도트,레트로 그래픽이 인상적인 퍼즐-어드밴쳐 게임입니다.
간단한 스토리 설명을 드리자면 
세.계.정.복 을 꿈꾸는 악의조직 '크라켄'의 야욕을 쳐부수기 위해 
주인공이 그들의 비밀기지로 쳐들어가는 단순한 내용입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다운로드.jpg

튜토리얼, 몇몇 라운드를 제외하면 
나오라는 잡몹은 안나오고 각 스테이지의 끝판왕(보스)들이 어서와- 하고 반겨줍니다 
주인공은 보스의 공격을 피하면서 보스 주변에 폭탄을 설치,터트려서 각 단계의 보스를 쓰러트리는게 
게임의 주요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적의 공격이나 자신의 설치한 폭탄의 불길에 조금이라도 스치면 바로 유다희를 보기 때문에 
고도의 집중력이 요구되는 게임이기도 하지요

여기선 주인공의 특수기술인 불렛타임(가상조이스틱에 손을 떼면 주변컬러가 모노톤으로 변하면서 날아오는 공격이 느려진다) 과
보스를 잡으면 주는 여러종류의 헬멧(특수옵션이 달려있다)와 게임내의 아이템,골드를 이용해서 새로운 무기를 제작,강화하는것도
게임공략의 요소가 되겠습니다.
still_1 (1).jpg
W148668775590844241.jpg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해본 소감으로는 

'이게 정말 대기업에서 나온 게임인가?' 할 정도로 인디게임 스러운 요소와 혜자스러운 과금시스템입니다 
옛추억 되살리게 하는 레트로 그래픽과 중간중간 풉하고 웃어넘길수있는 b급드립 , 게임오버가 되면 자동으로 탄식이 나올수밖에없는 몰입도
자동사냥,과금 떡칠인 요즘게임과는 거리가 먼 그런 게임이거니와 과금요소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과금 시스템이여봤자 무한연료(게임내 스테이지를 플레이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 개념)와 부활을 위한 블루코인밖에없습니다.
(중간에 스페셜 오퍼라고 해서 스페셜 헬멧을 끼워팔기도 하는데 가격도 5달러 이내에다 성능도 사기적으로 좋지도 않아서 
질러도 그만 안질러도그만 입니다.)

게다가 가장중요한건 와이파이,데이터가 없어도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저같은 와이파이충에겐 매우 땡큐죠 

하지만 이런 잘만든 게임에도 단점을 얘기하자면 조작감입니다 
가로화면이 아닌 세로 화면이라서 그런지 조이스틱을 움직이는 손가락에 가려저 캐릭터가 안보일때도 있고 
그리고 약간 미끄러지는듯한 움직임에 행여나 맞을까 조심조심하며 컨트롤해야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대기업 게임이지만 대기업스럽지 않은 혜자게임 
기존의 오락실 감성이 묻어나오는 게임

이블팩토리 추천합니다.


출처 제작진 인터뷰: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5513070&memberNo=11710666&vType=VERT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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