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비행기가 추락하면 기내 내부의 문제였는지 아니면 뭐가 문제였는지 정치인이 참여하면 안된다고요? 팽목항에 초기에 박대통령께서 오셔서 이야기를 하셨죠 그때가 교황내한시점아죠? 결국은 간담회라도 성사되었나요?
해외사건의 판례요? 미국에서는 분단위로 자리비웠다고 9.11테러때 대통령 조사받았습니다. 7시간 비운 것과는 다르죠
안보라는건 다시말해 안전보장은 테러뿐만아니라 구조까지도 포함하는 복합적인 범주입니다. 말그대로 안전보장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걸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9.11테러와 세월호 구출실패는 안보의 실패를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재발방지를 막아야한다는 건 인지하시겠죠?
원인을 파악하기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역없는 수사 미국에는 이뤄졌고, 그것과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성역없는 수사가 이뤄져서 재발방지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걸위한 특별법이고, 그에 따른 시행령이지만 정부가 입법고시한 시행령은 오히려 성역없는 조사는 커녕 축소 및 조사자체를 못하게 하는 형식(공무원이 상관을 수사하게 하는) 형식으로 시행령을 막은 상황입니다.
이러한 정황상에 유가족의 의견을 대변하고있는 야당의원을 정치적으로 선동한다고 보는건 근시안적 시각입니다.
이러한 정황속에 지금 경찰이 유가족을 폐쇄해서 17일서부터 생리적인 것을 해결못하게 하는건 공권력 남용이고, 남용에 대한 저항권은 헌법에 명시되어있습니다.
11시에 드디어 유가족들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서 비인간적인 포박을 풀었죠. 정청래 의원과 함께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