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는 조금 되었지만 글은 2번째로 쓰네요ㅋㅋ
저는 광주에서 서울로 대학 온 학생입니다.
나이가 어느새 스물여섯이 되어버렸네요ㅋㅋㅋㅋ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넣어보려고 인턴하고 있어서 집에도 못 내려가고 혼자 자취방에서 막걸리 한 병 먹고 글씁니다.
대학교 1,2,3학년은 촛불집회다 등록금투쟁이다 뭐다 하면서 3년 보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레 학업과는 멀어졌고 좋은 사람들과 술먹는 게 삶의 낙이라고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
군복학 후엔 자격증, 영어, 학점 등등 해야하는 게 너무 많네요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름 열심히 2009년 보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새해를 가족없이 혼자 맞는게 처음이라서 주저리주저리 글이 쓰이네요 ㅋㅋㅋ
힘들 때, 우울할 때, 지칠 때, 심심할 때 오유 여러분 덕분에 웃고 힘을 얻습니다ㅋㅋㅋㅋ
오유야 정말 고마워 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 모두 2013년엔 생기실 꺼예요ㅋ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취직 못하고 있는 전국의 07학번 내 동기들! 힘내자!!! 우리 취직할 수 있을꺼야!!!!!!!!ㅋㅋㅋㅋ힘내자 화이팅!ㅋㅋㅋㅋ
신정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