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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승자는 민노당 노회찬 사무총장[도깨비펌]
게시물ID : sisa_43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xsoft
추천 : 4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4/16 23:55:16
▼제 11보 415총선 최후의 승자는 노회찬▼ 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사무총장이 415총선 최후의 승자가 됐다. 정당투표 개표가 거의 막바지에 이른 16일 새벽 3시 현재 자민련의 정당투표 득표율은 2.8%로 더욱 떨어지고 민노당은 13.1%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지역만 개표가 10% 가량 남았을 뿐 거의 모든 지역에서 개표가 끝났다. 자민련의 정당투표 득표는 주로 충청 지역에 집중돼 있어 득표율이 조금이라도 상승할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서울 지역의 자민련 득표율은 2% 안팎. 따라서 자민련의 득표율은 2.8%를 넘기 어렵다. 따라서 민노당 노회찬 후보의 당선은 기정사실이 됐고 연합뉴스 등은 이미 당선자 명단에 노회찬 사무총장을 포함시켰다. 일반 유권자들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노회찬사무총장은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각종 토론회에서 시원시원한 말솜씨로 네티즌들을 매료시켰던 탄핵 총선국면의 최고 스타. 한편 총선 지역구 개표가 대부분 완료된 16일 새벽 3시 현재 전국 243개 선거구 가운데 열린우리당은 129곳, 한나라당 100곳, 민주당 5곳, 자민련 4곳, 민주노동당이 2곳, 국민통합 21 1곳, 무소속 2곳에서 당선이 확실시 된다. 비례대표 의석을 가르는 정당별 투표에서는 97%가 개표된 가운데 우리당이 38.3%, 한나라 35.8%, 민노당 13.1%, 민주당 7.1% 를 나타내고 있어 각각 23, 21, 8, 4석이 배분될 것으로 보이며 자민련은 3%에 미달인 2.8%를 보이고 있어 비례대표의석 확보가 불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152석, 한나라당 121석, 민주노동당 10석, 민주당 9석,자민련 4석, 국민통합 21 1석, 무소속 2석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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