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이 다른사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게 정말 힘든일이구나 라고 또 한번 느낀다
그래 불륜인거 아는데 누가 모른데?
나름 최선을 다하고있다고
헤어지려고 했었고 정떄려고 했었고 다 해봤다고
그게 안된다고...
그래도 둘쨰가 같이산다고 아빠라고는 말 못해도 삼촌 좋다고
나는 한없이 기뻤는데
그냥 말하고싶었을 뿐인데..
기다려서 그때 결혼해도 예전에 불륜이었다는 사실은 변하지않지.
죄가 공소시효 지났다고 없어지냐 그래 나도 안다고 그래도..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