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
베스트
베스트30
최신글
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우야... 정우야...
게시물ID :
bestofbest_43073
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우야...
추천 :
206
조회수 :
17590회
댓글수 :
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0/11/24 05:27:35
원본글 작성시간 :
2010/11/23 23:43:10
...
오늘 낮에만 해도 아닌줄 알았는데...
부모님께 전화해보니 하염없이 울고계시네요...
어떡하죠...
생전에 너무도 밝은 친구였는데...
술마시면 항상 먼저 골아떨어져서 잠자던 친구였는데...
맨날 업어서 집에 데려다 주면서 실컷 욕을 했는데...
이제 그 욕도 더이상 할 수가 없네요...
너무 우울합니다.
곧 있으면 볼 수 있겠다고.... 밥사달라고
헤헤거리던 모습이 선해서...
...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친구야.
여기계신 여러분들도.. 제 친구를 위해서.. 기도좀 해 주세요...
낮에 오유 켜놓은 상태로 그대로 있어서...
정신차리고 글 올려봅니다.
지금 친구 부모님께 가보려구요.
어떻게 위로를 해 드려야 할까요...
비공감 사유를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으로 추가되며, 삭제가 불가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리스트 페이지로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