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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07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웃자웃엌★
추천 : 4
조회수 : 96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1/07 17:41:26
친구들이랑 술먹고 가까운
찜질방 들어가서 잠잤습니다
잘자고 있는데 친구가 깨우더라구요
시계 보니까 새벽3시
야이 미친놈아 이시간에 뭐하러
깨우냐고하니 좋은구경 시켜준다고(?)
따라오랍니다.. 별거 아니면
넌 죽었다한마디 하고 따라갔는데
찜방 토굴안에
왠 아가씨가 상의를 탈의한채로
주무시고 계시더군요..ㅋㅋㅋ
왓더헬 ㅋㅋㅋㅋㅋㅋㅋ
브라도 안한 상태였음 ㅋㅋ
그와중에 어떤 아줌마가 보시고선
아가씨한테 일어나보라며 깨워도
묵묵히 주무시는 아가씨ㅋㅋ
에이구 술을 얼마나
마셨길래 이러냐면서 수건을
덮어주는 아줌마
수건덮어주니 아이씨 하면서
수건 집어 던지는 아가씨 ㅋㅋㅋㅋㅋ
ㅋㅋㅋ
아줌마가 더이상 못참고 아가씨몸을
막흔들면서 일어나 보라고 하니
그때서야 일어나는 아가씨
정신차리고 옷입고 자라니까
그제서야 눈을 번쩍뜨더니
(어떻게 어떻게 잉잉ㅜㅜ)하면서 옷입고
얼굴가리고 퇴갤하심 ㅋㅋㅋ
찜방에선 조심해서 잡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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