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아버지의 불찰로 인해 집안 사정이 정말 많이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어머니는 평생 아버지의 뒷치닥거리로 많이 힘드신 상황입니다.
솔직히 아버지가 공무원이셔서 아직 이정도로 버티는거지 요즘
하루하루가 눈뜨는게 무서워 질정도네요.
그리고 저는 올해 졸업을 앞뒀는데 집안 사정도 안좋아지고 어머니도 하루빨리 직장구해서 가라고 하십니다..
한달정도 이 생각으로만 차있네요.. 전공을 살릴까... 아니면 내가 정말 하고싶은 일을할까...
당장 앞길은 막막합니다.
지금 제가 하고싶은일은 1년 더 공부하여 평생교육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심리치료사가 되고 싶었으나 제 나이 26살에는 너무 늦었다고 합니다..
어떻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