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즈음에 도착했는데 한창 열리고 있었더라구요!!!
분수대에선 아이들이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기위해 물속으로 뛰어들고 있구요ㅎㅎㅎ
현수막이 참.....흐규흐규....ㅠㅠㅠㅠㅠㅠ쟤넨 귀엽자나ㅠㅠ난 안귀엽다구ㅠㅠ
선글라스끼고 검은옷 입으신분이 가드분이시네요!!
더우실텐데ㅠㅠ ill벌레들 잡으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ㅠㅠ
보이시나요...???
커플들........그믄은들끄으...........
솜사탕도 나눠주고있지만 저는 줄서고 그러는걸 싫어해서....ㅋㅋㅋㅋㅋ
그래서 학창시절 항상 1등으로 밥을 먹었죠......줄서기가 싫어서......
저도 먹고싶었는데 아쉽네요 저건
훈남형님 두분께서 팔찌도 팔고있었어요!!!!
저도 저기서 하나 샀죠...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이쁘게 잘 차고다닐게요ㅋㅋㅋㅋ
이쪽에선 직접 그림엽서를 그려서 팔고있었네요!!
저도 한장 샀어요ㅋㅋ초록색 나무들 사진이 이뻐서 샀는데 딱히 엽서를 쓰진않고...ㅋㅋㅋ
양면 테이프 붙여서 벽에 붙여두면 좀 이쁘겠죠...???ㅋㅋㅋ
여기선 두 여성 오징어분들께서 핸드폰케이스와 액정필름들을 파격특가 세일하고있었어요!!
저렇게 싸게파는걸 보면 아마 저분들이 연쇄할인범인가봐요
저도 저기서 액정필름 하나샀죠...ㅋㅋㅋㅋ
독특한 마스크를 쓰시고 타로점을 봐주고 계시네요....
사실 저거 제가 사진찍어도 되냐고 묻자 마스크를 쓰심....ㅋㅋㅋㅋ
더우실텐데 죄송합니다....
여기선 외부 레크레이션 강사분께서 재미난 퀴즈와 행사진행을 하고있었는데 저도 저기 올라갔었어요!!ㅋㅋㅋㅋ
넌센스 퀴즈할때 독특한 패턴의 모자와 올빽패션에 선글라스끼고있던 작은오징어가 저에요...ㅋㅋㅋㅋㅋ
이쪽에선 아까와는 상반되는 분위기의 그림엽서를 팔고있네요
손바닥모양의 엽서를 샀죠 우후후
케밥을 직접 만들어서 팔고계시던 이슬람형님들!!!!
제가 토마토를 못먹어서 토마토는 빼달라고 했는데 친절하게 빼주셨어욬ㅋㅋㅋ
페이스 페인팅을 하던 예술게시판분들!!!
사진찍어도 되냐고 허락맡으려는데 얼굴만 가려달라고해서 나름 가렸는데 그래도 나오네요....
죄송합니다...
제가 할줄아는건 모자이크가 최선의 방법이에요.......
왼쪽팔에 했던 장미 이뻐요!!ㅋㅋㅋ
수익금을 전.액.기.부. 한다고 하셨던 분도 한장 찍었어요!!ㅋㅋㅋ
와나 빡치는게 저형님 외모정도면 잘생겨놓고서 자꾸 자책을 하는데.....
울고싶었음
여기선 훈훈한 형님이 힙합공연을 하더라구요!!!
계속 풋처핸섭을 했는데 아무도 반응이 없어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