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의 저주는 정말인가요??

asky야 그렇다 치지만 차이는건 정말 아니자나요 ㅜㅠ

2009년 회식자리에서 눈부시게 아름답고 어설프지만 아이유을 닮았던 그녀.

왜 그런사람 있자나요. 왠지 저사람이랑은 ?나도 모르게 눈길이 가고 러블리한 사랑이 이루어질것만 같은 느낌 ㅋ

그치만 아니였지요. 혼자만의 착각?ㅋ 그런착각속에 지내오다가 다시금 몇번의 회식자리에서 만나고 대망의 2011년3월.

그녀의 사랑을 쟁취해서 지금까지 2013.1월1일 새벽까지 2년동안 몇번의 만남과 헤어짐속에 우리의 사랑을 확인후 서로간에 결혼약속을 하였지만...

결국 차였네요 ㅎㅎ;;;;

많이 모자라서 항상 힘들게 하고  애 하나 키우는거 같다고 항상 이야기 하던 그녀...

지금도 미안하고 사랑합니다.  

꼬꼬맹이야.   사랑해.   

이글을 니가 보기엔 힘들겠지만. 아침에 눈뜨고선 바로 니 얼굴부터 생각나서 도저히 안되겠다 ㅎ

내가 말했지? 난 평생 너의 스토커 가 되겠다고 ㅎㅎ

사랑의 스토커 ｖ（＾＿＾ｖ）♪

이거 마무리 어찌하져??

밤새 눈이 왔는데 올해는 풍년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