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니게는 처음이네요!
여쭙고자 하는게 있어서왔습니다 ㅎㅎ..
한때 코난을 참 열심히 찾아봤었는데... (요즘은 잘안봄) 요즘 계속 생각나는 편이 하나있는데
코난 너무 많아서 몇화인지 찾아볼수가 없네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오는 어느날...
쓰레기더미에 죽어있는 남자 한명이 발견되어서 사람들과 경찰이 웅성웅성 댑니다
그와중에 범인으로 추정되는 여자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하는데 대략 내용이 ' 완벽해.. 이정도면 아무도 모를거야, 절대 모를거야' 이런내용을 중얼거리는데
코고로 탐정을 따라온 코난이 갑자기 나레이션의 주인공의 손을 만지면서 '어~ 누나는 미용사인가봐요? 손에 상처가 많네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러자 여자가 굉장히 당황한 기색으로 코난을 처다봅니다..
코난 치고 분위기가 굉장히 스산했습니다.. 그리고 미리 범인을 알리고 코난이 추리하는 화가 거의 없어였는지 기억이 남네요
범인은 이미 알려져있는데 그녀의 미용실 스케쥴 상 도저히 남자를 죽일 만한 시간도 없었고
또한 남자를 쓰레기 더미에 던져놓을만큼의 능력도 없어보이는데.. 코난이 그녀의 완벽한 알리바이를 파해치고 범인임을 밝혀내는 내용이에요..
기억이 맞다면, 알리바이상 죽은 남자가 편의점에 다녀왔던 시간에 대한 조작, 미용사가 쓰레기 버리러 가는 시간, 마지막으로 미용사의 망가진 자전거 .. 이게 알리바이 핵심이였는데 잘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혹시 애니로 몇화인지 기억나시는 분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