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친구들한테 내 이야기를 상담하면서 울거든
그게존나싫단말이야 혼자 울컥해가지고
애들이 나보고 못났대ㅋㅋㅋㅋㅋ
왜 우냐 남자새끼갘ㅋㅋ ㅋㅋㅋㅠㅠ
나도 모르게 흘렸던 눈물은 아마
기억속에 있는 너와나에 대한 부러움인듯....쩝
암튼 고민게시판을오면 반 이상이 같은사람들이거든.. 감정상태가
그래서 공감된다고해야하나 친구들한테 상담하는거처럼 힐링이되
아 세상엔 나혼자가 아니구나 ㅆㅃ 이런느낌처럼?ㅋ
무엇보다도 친구들한테 추한모습 안보인다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