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피스텔로 이사를 했습니다.
취직하고 첫 직장을 얻어서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는데~
저만의 공간이 생긴게 너무 아늑하고 좋네요~
근데 청소업체 불러서 청소 할때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냉장고에 얼음이 아주 꽝꽝 얼어서 자기가 그거 깨는데 힘들었다고~
온도를 너무 올려 놓은거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어쨋든 깨끗하게 청소 해주셔서 감사 하다고 하고~ 청소 업체 간 후에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까
땀 흘리듯이 막 물이 이슬처럼 맺혀서 떨어지고 있더라구요~
친구 말로는 문이 잘 안닫겨서 그렇다고 하는데 꽉 닫아봐도 그러구요~
위에 냉동고 열면...( 이 냉장고는 문은 하나고 냉동고가 위에 칸 처럼 나뉘어져 있더라구요...) 문에서 물이 뚝뚝 떨어지네요..
이거 관리실에다 말하면 고쳐줄까요?
아님 어떻게 뭐 고치는 방법이 있나요? 처음 혼자 살아서 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