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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 아침부터 재수 없게
게시물ID : sisa_3413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ㅎㅋㅎㅋㅎㅋ
추천 : 2/2
조회수 : 2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01 12:23:00


바꾼애가 현충원 참배했다는 뉴스를 듣고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가 정신이 얼얼했다.

부패와 독재의 심볼이 버젓이 대통령이라고 웃고 앉아 있으니 속이 뒤집힌다,
정말 미친 2013년 첫 날이다.
믿을 수 없는 현실이 눈앞에 벌어지는 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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