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대문이 차다닐 수 있는 길과 불과 50 c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성인 한명 겨우 지나갈 정도...
눈도 많이 와 가뜩이 미끄러운데.. 소렌토 한대가 집 대문앞에 딱 붙여 세워놓았네요...
예.. 예... 급한일있음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그렇게 속좁은 놈 아니니까요...
근데 2살배기 딸아이 눈보여주고 싶어 안고 가다 넘어질뻔하여 큰일날쁜했습니다...
전화번호도 잘 안보이게 적어놓고... 한시간째 전화 10통넘게 무시하시네요... 문자도 보내보았지만.. 묵묵 부답...
마지막으로 견인하겠다는 문자도 씹어버리네요.... ㅡㅡ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