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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금] 두번째 참석한 커피정모 후기..(아 배고파-)
게시물ID : humorbest_4309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냥뇨뇨
추천 : 12
조회수 : 2696회
댓글수 : 2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1/18 19:07:54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1/13 23:34:17

BGM 정보 : http://heartbrea.kr/bgmstorage/1830951 안녕하세요 허기 냥뇨뇨 인사드립니다. 정모내내 배가 고파서 멘붕상태로 내내 앉아있었네요 핡...이거 후딱 쓰고 밥무글테야// - 오늘 참가하신 인원 - ★ 청순가련!! 하지만 후생에는 '오징어'로 환생하실 유화의순정님 ★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개그 찬란하게님 ★ 보스라 불리우신 이쁜 연덕님 ★ 21살 막내 길x준님(자리가 멀어 대화를 못 나눈게 아쉽네요;;) ★ 원빈+현빈 = 테이 닮으신 중복의달인님 ★ 해태 소속이자 열심히 저와 함께 유화님을 까주신 사브레님 ★ 눈팅이신데 절 매우 만나보고 싶어했떤 눈팅님 (수정) ★ 몸에 좋은 더덕님 (그렇다고 먹지마세요 피부에양ㅂ..) ★ 옆에 앉으셔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던 슬슬아으님 ★ 허기 냥뇨뇨님 ※ 오늘의 정모 일기.  밥을 안먹고 온 나는 너무 배고팠다. 약속시간 7분을 남기고 도착한 아차산, 다들 뭔가 먹고있었다. 그런데 내껀 없었다. 유화님이 쓰레기를 먹으라고 줬다. (제길..너님이나드세요 뻐큐머겅!!!!) 내가 제일 늦게 온 줄 알았는데 더 늦은 사람들이 있었다. (쳇, 원래 주인공이 제일 마지막에 오는건데.. 내가 에이스가 아니였다니..!) 다들 여차저차 모여서 단골 커피집으로 갔다. 아무리봐도 여긴 고기집외관이다. 그래서 난 더 배고팠다. 난 커피정모를 두번째 참가한거지만 뉴페이스들이 많았다.(사실 나만 모르는 얼굴이였다) 뻘쭘한 시간과 정적의 시간, 다들 어색어색열매를 먹은 상황에서도 나는 너무 배가 고팠다. 그렇게 다들 소개가 이뤄지고 대화를 이어갔다. 뭐랄까, 누군가 개드립을치면 찬란하게님이 진지먹은 설명이 웃기지만 뭔 말인지 몰랐다. (나만 이해력 딸려서 그런가보다.) 그래서 난 더욱 배가고팠다. 그래도 오늘의 대화에서 중요한 건 유화님은 다음생에 오징어로 환생한다는 것이였다. 난 미끼 새우로 환생하고 테이닮은 중복의달인님은 어부로 태어나는 것이다. 꼭 낚아서 초장에 발라주세요 두번발라주세요 늘 느끼는 거지만 커피정모는 깔끔하게 뒷끝없이 끝나서 참 좋다. 여튼 즐거운 하루였다. 아 배고파..... ps1. 21살 김땡준님과 별로 얘기를 못해서 아쉽습니다. ps2. 눈팅님 미안 오해가 있었나바여 허그그. 그래도 만나뵈어서 반가워요!! ps3. 다음정모때 저 불러주는건가요 마는건가요 추천수로 알아보죠. *** 사실 초상권따위 자비없이 하려고 했지만.. 봐주는 거예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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