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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강아지처럼 살았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humorstory_3487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로틴
추천 : 2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01 15:11:08

나도 강아지처럼 뒷바로 귀를 파파팍하고 긁으면서 이불 속에 들어가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 맡고 코 풀고 싶다.

사람들에게 달라붙어 사람 옷 냄새를 맡고 코를 풀고 싶다.

목욕하고 나오면 타다닥 몸을 털고 싶다.

나도 강아지들처럼 폭신폭신하고 꼬랑내나는 이불이 좋다.

동생이 나보고 변태라고 한다.

강아지가 하면 귀여운데 내가 하면 더럽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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