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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겨울을 언급 한 부엉이 대사에 다시 한번 집중할 필요가 있다.
게시물ID : humorstory_431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맞지유
추천 : 1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1/12 17:58:00
박쥐 역할 박성호 : 때는 바야흐로 2007년 혹독한 추위가 엄습해 오는 어느 겨울이었어
                                 부엉이 한마리가 먹이를 찾기위해 시커먼 동굴속을 헤매고 있었는데 무시무시한 박쥐가 그 부엉이를 덮치고 말았어.

부엉이 역할 개그맨 : 이런 못된 박쥐!!

박쥐 역할 박성호 :  야! 우리아빠 욕하지마. 그 박쥐가 우리 아빠야. 부엉이가 우리엄마. 박쥐 반  부엉이 반 반반이야. 

등산객 역할 개그맨 : 아~~~여긴 낭떨어지다.

부엉이 역할 개그맨 : 쟤는 못나나 부다.


박성호는 왜 2007년 겨울을 언급했나요? 
부엉이 한마리...무시무시한 박쥐가 부엉이를 덮치고 말았다.
2007년 12월 19일은 무슨 날이죠? 

부엉이와 낭떨어지가 조합된 시나리오가 정말 우연인가요?
개콘 부엉이 코너 개그맨들과 담당PD는 정말 몰랐던게 맞나요?

제발 우연이길 바라고 우연이 아니라고 여기기엔 분노를 넘어서
두려움이 앞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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