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끝나고 정시 발표 기다리면서 이것저것 건드리는데 이번엔 모하지 아러다가
교대 특성상 왠지 미술을 잘해야 될꺼 같은 생각에 초등학교 때 배웠던 데생으로 인물화 도전
올리비아 핫세
참 저도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그려보겠습니다
밑그림을 그렸는데 맘에 안든다. 도저히 연필로 옷 질감을 표현을 못하겠드라고요
미술을 배워본적이 없으니깐
그래서 옷을 색연필로 똭
컴퓨터로 살짝 보정을 역시 자세히 보면 완전 엉성하네요 엉엉엉
그래도 잉여스러운 고3생활을 나름대로 잘 지내는 것 같네요
담에는 누구를 그려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