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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못잡은 이층집 도둑..
게시물ID : panic_404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로
추천 : 6
조회수 : 338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1/01 16:46:42
한5년전 일요일쯤 한여름으로 기억납니다.
왜냐면 아버지가 경찰한테 진술하실때복장이 반바지에
런닝셔츠하나였기 때문이고요..
사건은 오후 2시쯤이었습니다..
저희집에는 아버지 저 동생 저는 당시 초등학교 4~5학년이엇구
동생은 일학년쯤이었을껍니다.
그날 어머니는시장에가계셨는데 한참 티비를보며있다가
4시쯤에이층집에서 비명이들리길레 달려갔더니
창문이깨진체로 집안이 아수라장이된거였습니다..
근데 저희는 아무런 소리도 못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티비소리가아닌 당시집마당에서키우던 개는
짖지도 않았구요...
이때맨붕이었습니다..
이층 창문은 좀단단한 (절단기로도 제거가 안되는)
철창살이었는데 그창문을 깨고 들어가서 도둑질을하고 여유롭게
나갔다라는것은..그리고 우리집뿐만아니라
옆집도 앞집도 뒷집도 개를키우며 동내자채가
개가엄청많은데 그개들이 짖지않았다라는것은..
정말 무서웠어요..당시생각하면.. 이거 과연 어떻게된걸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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