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있는 진돗개 글 보고 든 생각인데...
여자들에게도 최소한의 군사교육이나 안보교육은 필요한듯...


개인적으로 충격받은게 뭐냐면... 트위터에 올라왔던 글들...
그런것들이 모든 여자들을 대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평소에 여자들이 군인을 홀대할때 쓰는 단어들이 나오는 것을 보니...
여자들이 군인을 얼마나 개차반 취급하는지 느낄수 있었음...


비록 내 자신이 그러한 취급을 직접 당하지는 않았지만...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거고...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니... 그야말로 서글프기도 하고 화도 나고...



너무 진지먹은 것일수도 있겠으나.. 진돗개를 왜 풀어라는 말에..
웃으며 지나가는 농담으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이것이 만일 실제상황이라면 여자들도 이것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어야...
충분히 대비와 준비를 할수 있는 시간이 주어질텐데...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가 막상 그러한 상황이 오게 된다면...
도대체 어떻게 할것인지... 



행동강령같은 것도 교육하면서 최소한의 안보교육이라도 하는 것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