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0824164207619?RIGHT_REPLY=R1 부엉이바위 투신 조롱에 코알라 합성 캐릭터까지…인디 개발자 "창피하다" 철퇴운동
[미디어오늘강성원 기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스마트폰 게임이 구글의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구글플레이에 올라와 논란이 일자 23일 노무현재단이 구글 측에 항의해 삭제됐다. 하지만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이 게임이 계속 유포되고 있어 노무현재단은 사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
안영배 노무현재단 사무처장은 24일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구글 측에 해당 앱이 전직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고 음성 등 저작권 문제가 있어 공식적으로 내려달라고 요청했다"며 "돌아가신 전직 대통령에 대한 그런 식의 모욕은 상식과 도덕에 비춰볼 때 도저히 용납이 안 돼 사법적으로 엄정 대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러지야 먹먹문 써도 소용 없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