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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믕 저도귀신은안믿는데 어릴때있었던 썰풀어봐요.
게시물ID : panic_431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쩨임스이병
추천 : 12
조회수 : 403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02/19 16:16:40

그떄가 울가족전부 시골가고 정말 오랜만에 혼자집에있게됬음..한 초3때로기억하네요

전부 시골가고 저혼자 집에서 놀다가 잤었음

그리고 아침. 일요일이기에 기억은안나는데 매주일요일마다보던 TV프로그램이있었나봄 싱나게 보고있다가

내방에  문이 쾅 닫힘..창문에.

근데 이게 아파트가 복도형식이라서

창문으로 복도를볼수있는 구조라 옆집사시는분이 닫고가신줄알았음

그떈지금처럼 이웃간의대화가 단절되지않고 복도있는모든 가정이 정말친했음 우리만그랬나?..

그때까진 음 이따가 옆집형한테놀러갈까 하고있었는데

침실에 컴퓨터.. 그있잖아요 키보드올려놓고 밀고닫아서

 

1

이부분

저게 침대옆에있는데

바로저부분이

아까창문과는비교가안될정도로 굉장히세게닫힘

쾅!!!!!!!!!!

쾅!!!!!!!!!!!!!

두번

깜짝놀라서 덮고있던이불 안에서 한시간정도 쫄다가 나옴

 

필력이없어서 하나도안무섭게 써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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