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떄가 울가족전부 시골가고 정말 오랜만에 혼자집에있게됬음..한 초3때로기억하네요
전부 시골가고 저혼자 집에서 놀다가 잤었음
그리고 아침. 일요일이기에 기억은안나는데 매주일요일마다보던 TV프로그램이있었나봄 싱나게 보고있다가
내방에 문이 쾅 닫힘..창문에.
근데 이게 아파트가 복도형식이라서
창문으로 복도를볼수있는 구조라 옆집사시는분이 닫고가신줄알았음
그떈지금처럼 이웃간의대화가 단절되지않고 복도있는모든 가정이 정말친했음 우리만그랬나?..
그때까진 음 이따가 옆집형한테놀러갈까 하고있었는데
침실에 컴퓨터.. 그있잖아요 키보드올려놓고 밀고닫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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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저게 침대옆에있는데
바로저부분이
아까창문과는비교가안될정도로 굉장히세게닫힘
쾅!!!!!!!!!!
쾅!!!!!!!!!!!!!
두번
깜짝놀라서 덮고있던이불 안에서 한시간정도 쫄다가 나옴
필력이없어서 하나도안무섭게 써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