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비 보면서 든 생각인데요
지난 번 Knock Knock 뮤비를 보고
소녀에서, 사랑을 시작한 여성으로 변신한 트와이스의 모습이 다음 곡에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Heart Shaker의 가사와 뮤비에서 묘사되는 트둥이들의 모습이 딱 그렇습니다.
뮤비 색감도 보시면 Knock Knock때와 연결성이 있어요.
특히 마지막에 눈 오는 장면...
두 뮤비를 하나의 상징으로 묶는 중요한 장면으로 생각되네요
만약 Knock Knock 후속으로 나왔으면 여름곡이었겠지만...ㅎㅎ
(여름곡으로 나왔어도 흥했을 듯)
실제 Knock Knock 다음 앨범곡으로 나왔으면
참 좋았을 뻔 했다...싶긴 한데
지나간 것은 지나간 것이니까요 ㅋㅋ